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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01. (목)

세정가현장

[창원서]소상공인 대상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창원세무서(서장·이법진)는 지난 24일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법진 서장은 최저임금 인상의 취지가 근로자의 인간다운 삶을 통해 소득 주도의 경제성장을 유도해 근로자와 사업주가 다함께 잘 사는데 있다고 강조하며, 일자리 안정자금,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의 지원책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임진태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요건에 해당되는 사업자가 빠짐없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지역 협회장 등은 경영애로 사업주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유예 등 세정서비스 확대 요청 외에도 고용 관련법령 등에 대한 다양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양측은 소상공인의 세무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세법·고용관련 법령 등 개정사항은 관련부처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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