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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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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세법교실 확대운영…영세납세자 성실신고 지원

2008년 교육개시후 6만여명 이수, 24일부터 전국순회 찾아가는 세법교실 운영

영세납세자의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국세청에서 운영중인 납세자세법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세청은 영세납세자 등의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2008년부터 국세공무원교육원(원장 이은항)에서 납세자세법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복잡하고 어려운 세법령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참가자의 반응이 뜨겁다.

 

세법교실은 참여인원은 2016년까지 6만 여명이 참여했으며, 2017년 납세자세법교실은 3월 16일 ‘법인세신고실무(기초)과정’을 시작으로 24개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참가신청은 국세공무원교육원 누리집(http://taxstudy.nts.go.kr)에서 교육일 2주전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국세청은 납세자세법교실 참여가 어려운 지방 납세자를 대상으로 2010년부터 지역별 찾아가는 세법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광주·대구·부산 등 대도시에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상반기 지역별 찾아가는 세법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납세자세법교실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국세공무원교육원 누리집을 참고해 달라”며 납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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