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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30. (수)

경제/기업

조옥화 민속주 안동소주, 명가명품 大賞

안동지역 대표 특산물인 조옥화 민속주 안동소주가 '201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식품명인인 조옥화 여사(경북 무형문화재 제12호)는 자칫 단절될 뻔한 안동소주의 맛과 향취를 다시 살렸고, 지난 1990년 민속주 안동소주로 기업화하면서 체계적인 경영과 우수한 품질관리로 민속주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까다로운 명가명품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한 민속주 안동소주는 지난 2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조옥화 여사를 대신해 아들 김연박 사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안동소주는 지난 10월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안동소주일품40도골드’와 ‘로얄안동소주’가 각각 증류식소주 부분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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