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인근 101 Constitution 행사장에서 미국 참전용사 후원행사인 'Chef of Staff'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코리 부커 연방 상원의원(민주, 뉴저지), 뎁 피셔 연방 상원의원(공화, 네브라스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CE부문 윤부근 사장도 함께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전자는 향후 참전용사 복지시설인 피셔 하우스에 프리미엄 가전제품 ▲냉장고 ▲오븐 ▲세탁기 ▲TV ▲태블릿 등을 기증한다.
또 삼성 '클럽드셰프'의 멤버로 미국을 대표하는 미슐랭 스타 셰프들인 다니엘 블뤼와 크리스토퍼 코스토우가 삼성전자의 가전 셰프컬렉션을 이용한 특별한 요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