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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30.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지방세무사회 골프동호회, ‘제17회 회원친선 골프대회’

우승 최해진 세무사, 메달리스트 오갑용 세무사

부산지방세무사회 골프동호회(회장ㆍ강정순) ‘제17회 회원친선 골프 대회’가 29일 경남 양산시 소재 통도파인이스트CC에서 열렸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강정순 골프 동호회장과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 김성겸 고문 등의 시타를 시작으로 개최됐으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강정순 골프동호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제17회 회원친선 골프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하고 “대외적으로 세무사회의 위상제고와 자긍심 고취시키고 회원들 간에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친선골프대회를 통해 참여자 간 화합은 물론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그리고 11월 12일 개최되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친선체육대회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는 최해진(83타ㆍ71타) 세무사가 차지했고, 메달리스트 오갑열(78타), 준우승 강호태, 3위 박종어, 4위 구경부, 5위 조상호 회원이 차지했다.

 

 

또 롱기스트상에는 이경일(260m), 니어리스트 정주록(3m50㎝), 버디상 송창섭, 파상 오영수, 보기상 김조동, 행운상 정용근, 아차상 이대열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제17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출에서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강정순 회장의 연임을 요청, 강 회장은 “적극 협조를 부탁한다”며 이를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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