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5.01. (목)

경제/기업

상주상의, 맞춤형‘경리 실무교육’가져

김태한 세무사, 눈높이 특강 호응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정하록)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상지여자고등학교에서 취업을 앞둔 재학생 28명을 대상으로 ‘경리 실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상주상공회의소와 경북도교육청 지원 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된 함창 상지여자고등학교 간 산학협력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찾아가는 방문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유)무림세무법인 김태한 대표가 세무회계 실무를 중심으로 한 부가가치세, 원천세 실기교육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강의를 진행했으며, 공인회계사인 장홍석 강사의 재무관리기초, 회계학기초, 세법기초, 회사법기초 등 이론교육이 함께 이어져 호응을 얻었다.

 

상주상의 관계자는 “학생들이 졸업 후 기업에 취업할 경우 실질적인 경리업무를 습득하는데 시간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어 학생들은 물론 기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