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인가를 최종 승인했다.
19일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금융이 제출한 합병 인가 신청건에 대해 승인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과 관련한 당국의 승인 절차는 모두 마무리됐다.
통합 후 존속회사는 외환은행이며 하나은행은 피합병회사로 소멸회사가 된다. 합병 비율은 외환은행 주식 2.5주당 하나은행 1주다.
합병 예정 기일은 9월 1일이다.
금융위원회가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인가를 최종 승인했다.
19일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금융이 제출한 합병 인가 신청건에 대해 승인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과 관련한 당국의 승인 절차는 모두 마무리됐다.
통합 후 존속회사는 외환은행이며 하나은행은 피합병회사로 소멸회사가 된다. 합병 비율은 외환은행 주식 2.5주당 하나은행 1주다.
합병 예정 기일은 9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