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중구새마을회(회장 이형원·50)와 중구새마을국제협력위원회(회장 이종윤)는 지난 10일 중구청 1층 로비에서 한반도 통일기금 모금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통일나눔펀드 100만원을 ‘통일과 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4월 취임한 이형원 회장은 의류와 침구류 소·도매시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의 대구 큰장길침구류협의회 회장과 일성침장 대표를 겸하고 있다.
섬유·패션도시의 부활을 꿈꾸며 침구거리 활성화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그는 평소 베푸는 삶으로 이웃사랑에 앞장서며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