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 DGB사회공헌재단은 DGB금융그룹 출범 4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창립기념 행사 후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진행했다.
‘2020년 총자산 100조원, 당기순이익 6천억원 달성’이라는 중기전략인 비전 2020 발표에 이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박인규 대구은행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 및 직원 20명이 함께 했으며, 지역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대구 중구 대봉동 소재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낡은 집을 수리·보수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거동이 불편해 평소 외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위해 ‘희망나눔 휠체어’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