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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8.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울회계법인, 충정회계법인과 합병

한울회계법인과 충정회계법인이 합병했다.

 

한울회계법인과 충정회계법인은 국내외 기업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30일자로 합병했다고 밝혔다.

 

합병법인(존속법인) 이름은 한울회계법인이며, 기존 한울회계법인의 대표이사인 이상준씨가 합병법인 대표이사를 맡았다.

 

충정회계법인 대표이사였던 황흥주 대표는 국제사업본부(International Business Group, IBG)의 대표를 맡았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88길 14, 신도빌딩(5층~8층, 10층)이다.

 

이번 합병으로 한울회계법인은 소속 공인회계사 160여명을 포함해 총 42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게 됐다.

 

또 서울 및 전국 5개 지사의 Network와 전 세계 약 120여개국에 3만1천여명의 전문가를 보유한 세계적인 회계·컨설팅 조직 Crowe Horwath International의 한국내 Member Firm으로 활동된다.

 

특히 Crowe Horwath International의 중국 내 Member Firm이며, 중국에서 회계업계 3위인 RuiHua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수준높은 중국관련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울회계법인 관계자는 “Crowe Horwath International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 니즈에 부응하는 서비스 제공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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