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 소주 브랜드인 참이슬과 국민가수 아이유가 함께 하는 '이슬로 페스티벌'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신촌 일대를 뜨겁게 달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새해에도 술술 풀리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슬이술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슬로 페스티벌은 이틀간 수천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특별한 체험거리와 재미있는 볼거리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이슬로 페스티벌에서는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을 컨셉으로 '아이유 미니콘서트'를 비롯해 '새해운세 타로카드'와 캘리그라피 증정, 새해 소원을 비는 '소원트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가수 아이유는 관객과 호흡하며 미니콘서트와 토크쇼를 진행해 환호를 받고 대표곡인 '너의 의미'를 시작으로 '금요일에 만나요', '좋은 날' 등 네 곡을 열창했다.
또한 아이유는 무대에서 참이슬을 직접 따 "참이슬 콜콜콜~"을 외치며 참이슬 한잔을 원샷하고, 머리에 빈 잔을 터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울러 소원나무를 통해 신년소원을 작성한 관객을 무대로 초청, 자신의 음반에 직접 사인을 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이슬로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깨끗하고 유쾌한 음주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행사 중 소원트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등 앞으로도 활발하게 CSR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소주 참이슬과 국민가수 아이유가 함께 한 ‘이슬로 페스티벌’과 ‘슬이술술 캠페인’에 보내주신 큰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슬같이 깨끗해서 술술 넘어가는 참이슬과 함께 2015년 새해도 술술 풀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