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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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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소원 아나운서, 9일 재혼

SBS 김소원(41) 아나운서가 최근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대기업 사원과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에는 김 아나운서의 가족, 친척 외에 친구, 동료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지난 1997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뒀으나 2006년 협의 이혼했다. 아들은 전 남편이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아나운서는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 1995년 S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8 뉴스'의 앵커를 거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기적의 오디션' '특급 연예통신' '접속 무비월드' 등을 진행했다. 지적이고 안정된 진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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