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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5. (일)

세정가현장

[광양세관]순천왕의중학교 세관진로 체험행사

광양세관이 관내 학생들에게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관세행정 홍보에 집중하고 나섰다.

 

 

 

광양세관(세관장. 박도희)은 7일 전남 순천 소재 왕의중학교 학생 40명을 초청해 '세관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미래 수출입 주역이 될 관세행정의 잠재고객에게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세관 홍보영상 시청을 비롯해 감시종합상황실 및 컨테이너 검사센터 시연을 통해 세관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철강산업의 메카인 포스코 광양제철소 열연공장을 견학하는 등 생동감 있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유익한 정보 등을 몸소 체험했다.

 

박도희 광양세관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통의 효과를 높이고, 관세행정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학습의 기회를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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