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최근 자사 맥주 브랜드 d의 신규 모델로 지드래곤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2013년 최고의 '대세남'으로 등극한 지드래곤은 d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특유의 흥과 열정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열정적인 d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함과 동시에 맥주와 함께하는 신나고 즐거운 음주문화를 선도해 줄 수 있는 모델을 물색해 왔다. 음악적 열정뿐만 아니라 예능,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뽑내며 20대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지드래곤이 최적의 모델로 평가돼 신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지드래곤 모델 발탁을 계기로 올 8월 生용기를 판매하지 않는 국내 맥주 브랜드로는 역대 최단기간 100만C/S(500ml X 20본)판매를 달성하는 등 차세대 대표 맥주로 발 돋음 하고 있는 d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지드래곤은 인쇄촬영을 시작으로 TV CF는 물론 각종 온-오프라인에서 d가 추구하는 신나고 즐거운 음주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하이트진로 신은주 마케팅실 상무는 "젊은 층의 문화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각광받는 지드래곤과 d 브랜드가 지향하는 타깃 이미지가 접목된다는 점에서 지드래곤을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지드래곤 모델 발탁을 계기로, d의 메인 타깃인 20대에 소구 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 마케팅 활동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 주식회사는 지난 19일 목포지역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목포사랑 행복기금 2차 조성금' 전달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길석 하이트진로(주) 목포지점장은 지난 5월 '목포사랑행복기금 1억원 조성' 협약식 체결 후 모금된 2차 적립금 5백8십만원을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하이트진로의 '精나눔광주,전남사랑캠페인'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d 맥주와 참이슬' 1병당 2원씩 기금을 출현, 목표액인 1억원을 달성할 때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적립된 기금은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목포지역 소외계층 및 결손가정,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길석 하이트진로㈜ 목포지점장은 "1억원 조성이 최단 기간 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용희 전남사회복지모금회사무처장은 "하이트진로의 모든 사회공헌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공동모금회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