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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4. (화)

경제/기업

BS금융그룹, 연말 소외계층 위해 3억 쾌척

 

BS금융그룹(회장ㆍ이장호)은 지난 21일 소외계층을 위해 총 3억 원을 들이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먼저 BS금융그룹의 6개 자회사 전 임직원이 12월 급여에서 1%씩 공제하고 계열사별로 기부금을 만들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열고 있는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1억 원을 전달했다.

 


 

또 이와 별도로 부산은행이 전액 출연해 만든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도 1억 원의 연말성금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부산, 울산 공동모금회와 각 구청 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이나 조손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 전해질 예정이다.

 


 

BS금융그룹은 ‘사랑의 복 꾸러미’ 만들기 행사도 펼쳤다. 이장호 BS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성세환 부산은행장 등 100여명은 지난 21일 부산은행 본점 7층 강당에서 갖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된 복 꾸러미 2,000개(1억 원 상당)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공동모금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복 꾸러미들은 부산시 16개 구ㆍ군청을 통해 저소득가정에 배달된다.

 


 

BS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책임 있는 금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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