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의 18일 대전·광주·대구지방국세청에 이어 19일에는 부산국세청과 부산본부세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행해졌다.
지방국세청 국감에서 의원들은 국세청국감에서 쟁점이 됐던 사안들을 다시 들고 나와 피감기관을 당황 시키기도 했다.
피감 지방청장들은 모두다 '조세정의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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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국환 광주지방국세청장(사진 오른쪽)이 국정감사에 앞서 선서를 하며, 성실수감을 다짐하고 있다. <광주=오관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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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화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성실국감'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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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 국회재정위 부산본부세관 국감에서 이돈현 세관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부산=임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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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최된 국회기획재정위 부산국세청 국감에서 김은호 부산청장이 간부들과 함께 '성실국감'을 선서하고 있다. <부산=임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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