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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97년 이후 공적자금 62조여원 회수못해
박기태 기자 pkt@taxtimes.co.kr
등록 2012.07.30 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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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회수 못 한 공적 자금이 62조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보험공사는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지난 6월 말까지 517개 부실 금융기관에 110조9천억원의 공적 자금을 지원해 49조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공적자금 회수율은 44.2%에 불과하다.
2003년 만들어진 예금보험기금은 저축은행의 대규모 영업정지 사태에 따라 지난해 12월 말 기준 5조2천203억원의 누적 적자를 냈다.
박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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