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 인천별관 개소…'세정사각지대는 없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조현관)은 4일 인천별관 개소식을 갖고 인천지역 및 고양·파주지역내 과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강화된 세정활동에 착수했다.
인천광역시 구월동에 소재한 인천별관에는 지난 3일자로 신설된 조사4국이 입주해 있으며, 종전까지 지방청 실시해 온 인천·부천·김포·고양·파주지역내 개인·법인·심층세무조사를 전담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인천별관의 개소에 따라 현장 중심의 공정과세를 조기에 구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