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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법인 하나, 구미지점 개설

국세청에서 27년간 근무하다가 작년연말 본청 국제조사과를 마지막으로 명예퇴직한 이선훈 세무사가 세무법인 하나(구미지점 대표세무사)에 영입됐다.

 

세무법인 하나(대표이사·이규섭)는 3일 부산, 대구, 전주에 이어 구미로 연결되는 영호남 지역 고액에게 조세, 경영 컨설팅 등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핫 라인을 구축했다.

 

이선훈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27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에 맞는 기업진단과 맞춤형 세무컨설팅 제공 등 급변하는 세정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세무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세무사는 “국세공무원으로 재직하는 기간동안 소임을 다 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동료·후배 등 여러분들의 커다란 사랑과 보살핌 덕분이었다”면서 “앞으로 납세자 권익보호는 물론, 세무사로서 과세관청간 가교역할에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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