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무서(서장 한선동)는 경계석 교체와 산책로 및 청사 내 도로포장공사로 말끔하게 정리해 납세자들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청주세무서는 준공된지 12년이 되어 그 동안 경계석이 파손되고 차선이 뚜렷하지 않아 내방하는 납세자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다.
이에, 청주서는 지난 6월1일부터 시공해 7월2일 공사를 완료하게 됐다.
최영숙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공사로 청사 내 환경이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바뀌어, 내방하는 납세자와 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주차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특히, 청주세무서는 청사 내에 넓은 잔디밭과 잘 가꾸어진 수목들 산책로까지 보유하고 있어, 인근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에 청주서는 항상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