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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7. (일)

세정가현장

[영동서] 제40대 김성근 신임서장 취임식

제40대 김성근 신임 영동세무서장의 취임식이 지난달 30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성근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이현동 국세청장의 세정철학에 따라 “법과 원칙이 바로 선 반듯한 국세행정”을 직원들에게 주문하고 “본연의 업무인 재정수요 확보와 공평과세에 충실하면서 국민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 김 서장은 “직원들에게 세무서 실정에 맞는 공정과세 구현을 위한 실천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믿음과 정이 넘치는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펼쳐나갈 것임”을 밝히고 “안정적인 세입예산 확보 등 금년도 주요업무를 차질 없이 집행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성근 신임서장은 제주 북제주 출신으로 제주 제일고등학교, 제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도 제주시 총무국 세무과를 시작으로 공직에 임용되어 내무부 세제과, 행정자치부, 중앙공무원교육원을 거쳐 2002년 국세청으로 전보되어 순천, 남대문, 서대문, 중부세무서에서 근무했으며,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에서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 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에 근무하다, 금번 인사에서 영동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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