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훈 영월세무서장은 지난 16일 관내에 소재한 세경대학(총장 이정애)강당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TAX와 삶」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 서장은 특강에서 2011년 국세청의 3대 중점사업인 「체납정리특별전담반」, 「역외탈세담당관실」, 「첨단탈세방지센터」를 소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세청에서는 「근로장려세제」 및 「취업후 학자금제도」 등도 실시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김 서장은 강의를 마치며 “세경대학생 모두가 긍지를 갖고 국가 및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되어 달라.”고 당부하며 열강을 토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국세청이 단순히 세금만 거두는 기관으로 인식 하였는데, 치밀한 세원관리와 다양한 대 국민 지원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것을 아는 매우 뜻 깊은 강의였다.”고 한결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