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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7. (일)

경제/기업

충북종합주류도매협회, 2011년 정기총회 개최

충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최봉우)는 지난 10일 청주시 흥덕구 파비뇽컨벤션에서 주류도매업 대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전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처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최봉우 회장은 투표 없이 대표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앞으로 3년간 연임하게 됐다.

 

최봉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업계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최 회장은 단말기정리회사를 하나로 통합해 협회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복지향상을 위해 협조를 받을 수 있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관내 “단속반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회원들이 동감할 수 있는 자체 정상화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인 회의도 개최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회장은 “올해에도 어려운 시기인 만큼, 회원들의 보호막인 시장보호를 사수하기 위해 협회와 회원사는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친목과 단합된 모습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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