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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세정가현장

[마산서] '가고파국화축제' 현장서 근로장려세제 홍보

마산세무서(서장ㆍ신흥식)는 지난달 29일부터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의 꽃 축제인 ‘가고파국화축제’ 현장을 찾아 근로장려세제 및 현금영수증 홍보를 실시했다.


 

3일 마산서에 따르면 통합 창원시 출범 후 첫 개최되는 국화축제 기간 중인 지난 2일 신흥식 서장을 비롯해 직원 40여명은 축제현장에서 현금영수증과 올해부터 신청요건이 간소화된 근로장려금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기네스북에 등재된 ‘천향여심다륜대작’을 찾은 10만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용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영세사업자지원단 등 국세행정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가고파 국화축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명실상부한 지역 문화행사로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적인 축제행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신흥식 마산서장은 “앞으로도 서민생활안정과 영세납세자 지원확대, 납세편의 증진 등 국세행정에 대한 납세자의 이해도를 넓히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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