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무서(서장 주을규)는 지난 23일 옥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옥천포도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관람객들을 상대로 '근로장려세제' 및 '전자세금계산서'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주을규 서장과 직원들은 행사장 곳곳을 찾아가 근로장려세제 및 전자세금계산서 내용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용 볼펜을 배부하며 세정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특히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현장상담을 실시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자세금계산서 홍보와 상담을 병행해 전자세금계산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주을규 영동서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근로자들이 복지세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지역축제와 각종행사 등에 적극 참여해 섬김의 세정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