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세무서(서장 박석찬)는 지난 8일 세무서의 낡고 단조로운 콘크리트 담장을 헐고 조경석을 쌓아 주변을 꽃과 나무로 꾸민 ⌜아름다운 울타리」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영월세무서는 “아름다운 울타리” 를 준공함으로 인해 “지역주민과 마음을 소통하고 편안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의 새로운 쉼터로 거듭날 것이라” 고 밝혔다.
한편 영월군청(경관조성계)에서는 “이 울타리를 관내 우수울타리로 선정하여 경관조성업무에 적극 추천 보급할 계획이라”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