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주세무서(서장 박용남)는 지난 16일 업무폭주로 지쳐있는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 마인드 제고를 위해 웃음치료사인 정평국 강사를 초청하여 “직원 기(氣)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웃음 컨설턴트 정평국 강사는 2005년 2월에 발병한 직장암 말기 직전에서 웃음으로 암을 극복했던 체험 강의를 통해 직원들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 주었으며 시원한 웃음은 건강하고 행복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남 동청주서 서장은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서는 즐겁고 활기찬 조직문화와 긍정적인 사고 유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