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은 조사관실에 근무중인 박상재<사진> 사무관을 이달 22일자로 서기관 승진발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 장수 출신인 박상재 서기관은 7급공채로 국세청에 입문, 본청 국제조세국과 징세심사국에 이어, 일선세무서 근무 경력을 쌓은 후 舊 국세심판원 조정계장으로 근무하며 납세자와 과세관청간의 첨예한 주장에 대한 조정업무를 맡아 왔다.
[프로필]박상재 서기관
▷56년생 ▷전북 장수 ▷전주고 ▷전북대 법학과 ▷7급공채 ▷국세청 국제조세국· 징세심사국 ▷마포·서부·북인천·중랑세무서 ▷원주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심판원 행정실·조사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