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7.02. (수)

경제/기업

STX조선해양, 프로축구 경남FC 경기 유소년 800명 초청

 

STX조선해양(대표이사ㆍ김강수)은 지난달 25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함양 성민보육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 유소년 축구단 800여명을 초청했다.

 

특히 창원종합운동장에 오기 어려운 함양, 합천, 거제, 진주, 창녕, 고성 등의 유소년 450여명을 위해서 STX조선해양의 버스 12대가 각 지역에 배차되어 경기관람을  도왔다.

 


 

이날 경남FC 홈경기에 초대된 한 어린이는 “평소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김병지 선수를 실제로 보며 응원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STX조선해양은 2005년 경남FC와 타이틀 후원을 맺은 이후로 지난해 11월 STX 행복 나눔 꿈나무 축구단을 발대하고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설 청소년을 위해 축구용품을 지원하며 주1회 이상 축구 강습도 진행하는 등 지역 유소년 축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