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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제11회 부산세무사회 친선 골프대회’ 성료

건강ㆍ화합 다지는 열띤 경기 펼쳐

 

부산지방세무사회 골프동호회(회장ㆍ정정길)는 회원 상호간 친선도모와 체력 증진을 위해 회장배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 대회를 개최한 부산세무사회 골프동호회는 지난달 30일 경남 양산시 소재, 통도컨트리클럽에서 정정길 회장을 비롯 김성겸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그리고 골프 동호회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는 오전 11시부터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친선경기로 서로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정정길 골프동호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제11회 회장배 골프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어 감사하며, 건강한 정신, 대외적으로 세무사회의 위상제고와 자긍심 고취시키고 회원간 화합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김성겸 부산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잘 몰랐던 회원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고, 이번 친선골프대회를 통해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아주 성황리에 이루어졌으며 그 열기 또한 뜨거웠다”고 기뻐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는 허홍도 세무사가 차지했고, 메달 이대열, 준우승 백무종, 3위 남대현, 4위 윤종경, 5위 곽태순 회원이 차지했다.

 

또 롱기스트상에는 문병엽(260m), 니어리스트 정춘웅, 버디상 박순호, 파상 한계춘, 보기상 이원택, 행운상 최병용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제11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골프회장으로 조세현 회원이 참석인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조세현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부산세무사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내년에도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하고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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