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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경제/기업

광주은행, 경제위기 극복 직원과 함께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과 광주은행노동조합(위원장. 하희섭)은 지난 23일 경제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제위기극복 및 일자리 창출를 위한 노사공동 선언' (이하 노사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노사공동선언은 절감된 예산을 재원으로 신입행원 및 인턴사원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위해 이루어졌다.

 

 광주은행은 ‘노사공동선언’에서 ▲2009년도 전 직원 월급여 5% 반납 ▲연차휴가 50% 의무사용 ▲신입행원 급여 20% 삭감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이번 노사공동 선언을 통해 지방은행 최초로 전 직원 급여반납 및 연차휴가 50%를 사용하게 된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해 11월부터 임원진의 급여 20%를 삭감 및 반납했으며, 부점장급 이상 직원은 올해 5월부터 월 급여의 5%를 자율적으로 반납하는 등 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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