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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경제/기업

광주은행 勞組, '제6회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HOF-DAY' 개최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과 광주은행 노동조합(위원장. 하희섭)은 이달 4일(금), 광주시청 앞 문화광장에서 불우한 가정 형편으로 끼니를 거르고 있는 지역 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제6회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HOF-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기진 광주은행장과 광주은행 노동조합 하희섭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직원 가족, 광주은행 거래처 및 지역민, 그리고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강박원 광주광역시 의회 의장, 시민단체 대표 및 지역노동계 대표 등 1천 5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이벤트 속에 결식아동 돕기라는 뜻 깊은 행사의 취지를 되새겼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HOF-DAY' 행사는 지역 내 결식아동 지원을 통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고 임직원 상호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광주은행과 광주은행 노동조합은 호프데이를 통해 마련한 행사수익금, 그리고 광주은행 임직원의 정성을 모은 성금 등 총 2천 3백만원을 결식아동 중식 지원비로 광주시청측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광주은행 호프데이에는 협찬업체인 OB맥주 직원들 30여 명도 참석하여 지역기업 서로 돕기의 의미도 되살리고, 지역아동들을 위한 사랑나눔의 장(場)이 되기도 했다.

 

 광주은행 노동조합은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HOF-DAY' 행사를 언제 어디서나 지역민과 함께 하는 광주은행의 지역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 공익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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