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현장에서 부동산관련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처리하는 '찾아가는 다산플라자,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를 6일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실시한다.
'찾아가는 다산플라자,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는 대규모 주택밀집지역, 아파트 단지 등 부동산관련 문의와 민원이 예상되는 지역에 공무원과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민원을 상담 처리하는 제도로 월1회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달에는 6일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하게 된다.
이번 현장에서는 조상 땅 찾기, 개별공시지가, 경계분쟁.지적측량 등 토지관련 분야 상담은 물론, 부동산 관련 지방세에 대해서는 신창섭 세무사가 상담을 실시한다.
더불어 부동산거래수수료 안내와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현장지도도 시행하며 특히 뉴타운지역이 많은 마포구 주민들의 부동산관련 궁금증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 신청은 현장에서 가능하며, '조상 땅 찾기'를 위해서는 제적등본과 신분증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