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무서(서장 차동욱)는 지난 8일 보은지역 납세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보은지역 민원봉사실 이전행사를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그간 보은 민원봉사실은 시내 외곽에 위치하여 납세자가 방문하기 어렵고 노후된 시설과 사무실이 협소한 관계로 납세자들이 불편이 많아 이를 해소하고 납세자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곳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새로 이전한 보은 민원봉사실(충북 보은읍 삼산리 109-3, 2층)은 시내권에 위치하여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보은군청과 협의를 통해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등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하여 보은지역 납세자에게 편리한 환경 여건 하 에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날 차동욱 영동서장은 “보은 민원봉사실의 환경개선을 통하여 납세자에게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납세자들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영동세무서가 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