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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지방세

행안부 오동호 지방세제관, 현장 목소리 청취

경상남도 방문, 도내 당면 사업 현장서 애로사항 접수

오동호 행정안전부 지방세제관은 지난 10일 경상남도 내 당면 주요 사업현장을 차례로 방문, 관계자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먼저 창원시 동읍 주남로 소재 “새주소” 사업장을 방문하여 도로명판 등 도로명 시설물 설치현장을 점검하고, 직접 건물번호판을 부착하기도 하였다.

 

 

또한, 새주소 사업은 『대한민국 주소, 100년만의 세대교체』인 만큼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 100년 후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도로명 부여, 시설물 설치 등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경상남도 『비상경제상황실』을 방문하여 예산조기집행 및 일자리 창출현황을 청취하고, 양산시 물금읍 소재 “4대강 살리기” 사업 현장을 둘러보면서 “재해예방과 물 부족 해결, 친환경 공간 조성 등을 위한 핵심사업인 만큼 철저히 준비하여 시행할 것”을 주문하고 “앞으로도 수시로 지역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동호 지방세제관은 특히 이날 도내 당면사업 및 지방세정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추경예산 편성 및 자금집행을 통한 지방재정 조기 집행과 경제위기로 인한 고용불안 극복을 위해 고용효과가 큰 사업시행 등 일자리 창출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행정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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