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성 전 국세청장 노물수수혐의에 대한 1심 공판이 17일 오후2시 서울 서부지방법원(406호 법정)에서 열린다.
작년 11월 뇌물수수와 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주성 전 국세청장은 프라임그룹이 대우건설 인수를 시도하던 2005년 11월 건설업자 기세도씨의 소개로 만난 프라임그룹 백종헌 회장으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청탁과 함께 서울 강남 소재 아파트(시가 19억 원 상당)를 건네 받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주성 전 국세청장 노물수수혐의에 대한 1심 공판이 17일 오후2시 서울 서부지방법원(406호 법정)에서 열린다.
작년 11월 뇌물수수와 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주성 전 국세청장은 프라임그룹이 대우건설 인수를 시도하던 2005년 11월 건설업자 기세도씨의 소개로 만난 프라임그룹 백종헌 회장으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청탁과 함께 서울 강남 소재 아파트(시가 19억 원 상당)를 건네 받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