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안영석)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한달 간 구입자에게 차종 별 취·등록록세 전액 지원 및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 기간 중4박 5일간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또는 닷지 듀랑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7월 중 크라이슬러 300C 3.5 및 3.0 디젤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등록세와 취득세는 물론 공채 및 1년치 보험료가 모두 포함된 차량 등록 관련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300C 2.7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의 2%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크라이슬러가 부담한다. 또한, 세브링 세단을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가격의5%에 해당하는 등록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닷지 캘리버와 PT 크루저 카브리오 구매 고객의 경우 24개월의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닷지 다코타는 25 %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7월부터 8월말까지 여름 휴가기간 중 크라이슬러, 짚, 닷지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4박 5일 동안 6인승 크로스오버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또는 7인승 프리미엄 SUV 닷지 듀랑고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라이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퍼시피카와 듀랑고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에 최적의 차량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