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세무서(서장 최재웅)는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교 어린학생들에게 세금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올바른 세금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주 '눈높이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제천서는 세법전문가인 중간관리자를 눈높이 세금교실의 강사로 선발하여 “우리생활과 세금” 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23일 의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 대한 세금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7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0일 까지 세금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각 급 학교에서 경제교육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세청에서 제작한 「타자실력이 쑥쑥! 세금상식도 쑥쑥!」 세금교육용 CD와 「청소년을 위한 세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책자를 일선 학교에 배부햇다.
이번 눈높이 세금교실 운영은 세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의 꿈나무들이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세금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도 최재웅 제천서장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 꿈나무들에게 올바른 세금교육은 나라사랑의 근본으로 미래의 납세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세금관 정립과 납세의식이 함양 될 수 있도록 눈높이 세금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