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도 최근 사무관 특별승진대상자를 추천하도록 하는 등 사무관 승진작업이 본격 진행되고 있다는 전문.
이번 사무관 승진대상자가 대전청에서는 6-7명이 될 것으로 전망돼 지난 8월에 단행된 7명을 포함 개청이래 최대 규모가 될 것 같다는 게 일반적인 관측.
직원들은 사무관 승진인사는 “인사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김창섭 대전청장은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돼 정해진 규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승진대상이 선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이번 사무관 승진대상자 중 일선세무서에서 평소 업무능력을 검증 받은 직원들 중 3명 내외에서 발탁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벌써부터 하마평이 무성.
관내 일선세무서에서 승진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사람은 L모 계장, J모 계장, K모 계장, C모계장, H모 계장 등이며, 지방청에서는 K모 계장, Y모 계장, M 모계장, A모 계장 등이 영광의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