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원지역내 某 음식점에서 열린 축하만찬은 국세청 중간관리자로서 첫 발을 내 딛는 이들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의 책임과 의무, 공직자로서의 위상과 마음가짐을 다시금 강조하기 위해 권 중부청장이 마련 한 것으로 중부청 관계자는 전언.
한편 이날 축하만찬에서는 총 21명의 사무관승진자가 교육기간 중임에도 빠짐없이 자리에 참석해 권 중부청장의 '금언'(金言)을 새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자리에 참석한 某 직원은 “국감일정 등 바쁜 와중에도 직원들의 승진을 축하해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권 중부청장께 크게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업무에 정진할 것을 스스로 다짐. 권 청장의 만찬격려는 이래저래 효과 만점이었다는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