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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5. (토)

세정가현장

[마산서]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

 

마산세무서(서장ㆍ안춘복)은 지난 20일 마산시 석전동 카톨릭여성회관 1층에 위치한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금일봉과 햅쌀 80kg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 300여명에게 따뜻한 밥을 퍼주는 사랑나눔운동<사진>을 실천했다.

 


 

이날 안춘복 서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에도 못가는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허덕이지 않도록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복지세정을 펼쳐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다짐했다.

 


 

이날 ‘밥퍼’ 사랑나눔에는 안춘복 서장 및 이경칠 총무과장 등 마산세무서 직원 총 9명이 참가했다.

 

한편, 마산서는 매월 전 직원이 한푼 두푼 모금한 사랑의 성금을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자며 애리원(육아시설), 마산시복지원(부랑아 선도시설), 중리복지회관(저소득층 복지회관)등에 성금을 전달하며 그들의 이웃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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