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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삼면경

"골프는 내 친구, 대인관계 넓히는 데도 최고" 각광

'대인관계를 넓히려면 골프를 쳐라'

 

세정가에서 공공연한 ‘법칙’처럼 나오는 '골프가 대인관계를 넓히는데 가장 훌륭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말이 날이 갈수록 더 설득력을 얻고 있는 모습.

 

이는 골프의 '재미'와 '경제성'이 다른 취미나 운동에 비해 훨씬 '생산적'이라는 것이 날이 갈수록 더 많이 입증되고 있기 때문인 듯.

 

한 일선서장은 “등산이나 다른 취미 활동을 하는 것보다 그 시간에 골프를 하는 것이 운동도 되고 친분을 쌓는 데도 더 없이 좋다”며 “골프를 즐기는 동안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친분이 저절로 쌓인다”고 예찬.

 

한 세무사는 “골프는 세정인들과의 만남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전하면서 역시 골프의 매력을 역설.

 

또 다른 서장은 “골프에는 소질이 없지만 즐기려고 노력한다”며 “골프를 하면 다른 데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빨리 친해지고 더 많은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마련된다”고 골프의 필요성 주장.

 

세정가에서도 다른 분야 못지않게 '골프매니아'가 많은데,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 대부분이 사회의 골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해 '이눈치 저눈치'를 어쩔 수 없이 받아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예찬론'에는 하나같이 입에 바퀴를 달았나 할정도로 달변.

 

‘골프 금지’ 바람이 불 때면 손이 간지럽다”고 말 하는 이가 있을 정도로 골프는 ‘사랑스런 스포츠’로 세정가에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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