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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삼면경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한 일선서장의 '골프의 道'

골프에서 인생을 배운다는 한 일선서 서장의 골프사랑을 살짝 들여다보자.

 

 

 

골프의 ‘道’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골프의 길이나 삶의 길이나 올바른 길은 결국 같습니다.

 

참된 골퍼들은 골프에서 人生을 배웁니다.

 

골프규칙 제1장은 ‘에티켓’입니다.

 

기술보다 더 중용한 것이 ‘예의’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골프의 규칙은 지극히 까다롭습니다.

 

그렇지만 심판없이 경기를 합니다. 良心(양심)과 자율이 기본입니다.

 

골프규칙의 주안점은 다른 사람의 경기를 방해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아야 합니다.

 

스윙할 때 힘을 빼라고 합니다.

 

힘으로 덤벼서 잘 되는 일은 없습니다.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입니다.

 

다른 스포츠도 그렇지만 慾心(욕심)을 부리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마음을 비울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어드레스, 즉 준비 자세를 제대로 잡지 않고 서두르면 실패합니다.

 

자신감, 집중, 정확성 - 골프를 잘하는 3대 요건입니다.

 

모든 일에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스윙의 마지막 단계인 피니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마무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골프는 목표지점을 행하여 수많은 장애물을 극복해 가는 人生航路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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