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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대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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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21회로 지난 78년 국세청 사무관에 임용됐으며 일선을 두루 경험하는 등 현장 세정에 밝은 관리자로 평가받는다.
국세청에 재직하는 동안 뉴욕총영사관 세무관을 시작으로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美 국세청 파견 등 풍부한 국제경험을 가지고 있어 현재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세정에 선진세정을 접목시키는데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세무사 시험문제 파동 이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에 취임, 조직을 재빨리 추슬러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등 과감하고 섬세한 업무추진력을 보여줬다.
대구청장 재직시 지역 전통산업사업자를 선정 발굴해 지정패 수여와 함께 세무조사 유예 혜택을 부여하는 등 지역 밀착형 세정을 펼쳐왔다.
부인 김혜영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이른 아침 가벼운 조깅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편이고 음주는 거의 하지 않는다.
▷경북 대구(54生) ▷대건고 ▷경북대 ▷남가주행정대학원 ▷행시 21회 ▷행정사무관 임용(78年) ▷천안·대전·동대전·청주세무서(79~84年) ▷재경부 세제실(86年) ▷의성·김천세무서장(93年) ▷포항세무서장(94年) ▷뉴욕총영사관 세무관(95年) ▷광명세무서장(99年) ▷중부청 개인납세2과장(99年) ▷국세청장 비서관(2001年)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02年) ▷美국세청 파견(05年) ▷중부청 세원관리국장(06年) ▷국세공무원교육원장(06年) ▷대구지방국세청장(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