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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삼면경

서울청 과장 중 누가 서장으로 나갈까? 3~4명 거명

 

 

국세청의 상반기 명퇴시기가 이달 말로 다가옴에 따라 그에 따른 대상과 과연 누가 서장으로 나갈 수 있을지 여부를 놓고 세정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서울청의 경우 ▶조춘연 조사1국2과장과 ▶문명두 조사3국2과장 ▶강정무 법인납세과장 ▶김형균 조사2국3과장 등 4명이 우선 유력한 서장후보로 세정가는 거론.

 

이 가운데 조춘연 과장은 ‘초임 서장이던 춘천서장을 3개월도 다 못한 상황’에서 중부청 조사과장으로 발탁돼 온데다 ‘50년생’이라는 점도 이 번 서장부임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세정가의 전언.

 

이와 함께 문명두 과장과 강정무, 김형균 과장 등은 인사권자의 부름을 받고 현 보직에서 각기 맡은 특별한 업무를 적극 추진해 왔는데, 다가올 인사에서 선배 서장들이 후진을 위해 명퇴를 해준데 따른 후임자리를 자연스럽게 이어나갈 후보들로 평가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청 과장급 중에서 서장후보로 거론되는 관계자는 여러 명의 K 과장, S 과장 등도 유력후보로 거론.

 

이들은 인사수급 상황에 따라 본청으로 영전내지는 서울시내 서장 또는 현 보직에서 잔류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한편 다가올 인사에서 본청 과장급으로의 영전이 유력시 되는 서울청 과장급으로 J某, L某 과장 등을 세정가는 중점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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