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희망의 발걸음 함께 가고 멀리 가자" 다짐 협회장과 회원사 대표간 '열린 토론' 시간도 가져 경기남부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윤희성)는 8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윤희성 회장은 정기총회 인사말을 통해 “협회장이 되고 1년간 10개 지회 순회 방문과 원로 CEO 간담회, 청년 CEO 간담회, 그리고 협회 임원 워크숍을 통해 많은 의견을 청취했고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통하는 협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협회장 취임 이후 혁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면서 “낡은 관습, 조직,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급변하는 시대에 주류업계는 살아남을 수 없다. 이제는 힘을 합쳐 함께 멀리 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회원사와 함께 가야 한다”고 혁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중앙회와 함께 내구소비재, 온라인 통신판매, 무알콜맥주 취급, 용기수수료 인상 등 산적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회원사들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기총회에는 감독관청인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이순용 부가가치세과장이 참석해 정기총회 축하와 함께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이순용 부가가치세과장은 “지난 몇 년
법무법인 대륙아주, 동명대·조선대와 업무협약 체결 법률자문 제공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이규철)는 7일 동훈타워 12층 대회의실에서 대학기반 시니어공동체(UBRC)를 추진하고 있는 동명대학교(총장·전호환)와 조선대학교(총장·김춘성)에 법률자문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호환 동명대 총장, 김춘성 조선대 총장, 김종률 한국UBRC위원회 회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이규철 대표변호사, 차동언·전재기 변호사, 배우성 고문, 김승진 변호사가 참석했다. 대학기반시니어공동체(UBRC)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 등 100여 대학캠퍼스가 지난 30년 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은퇴자 주거 및 교육시설로, 전통적인 시니어주거단지 기능에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접목한 신개념 시니어 복합 케어 시스템이다. 동명대는 입주 은퇴자의 자유로운 출입과 원활한 캠퍼스시설 활용을 위해 정문 주변에 600여 세대, 조선대는 조선대병원 인근에 700여 세대의 주거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동명대와 조선대는 국내 UBRC 사업의 개척자로서 양 대학의 장점을 살리면서 긴밀히 협력해 훌륭한 은퇴자의 입주로 대학의 주인공인 재학생들의 성공을 도와주고 그들과 함께 재창업(RE:STAR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28일 경북 칠곡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7일 공시했다. 올해 정기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안건 등을 논의한다. 이사 선임 안건에는 권원강 현 회장을 비롯해 사내이사,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올라왔다. 사외이사로는 신세균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새로 추천됐다. 신세균 전 대구청장은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석현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LS머트리얼즈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추천됐다. LS머트리얼즈는 오는 25일 LS안양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별도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분리선출에 따른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7일 공시했다. 사외이사에 새로 추천된 박석현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은 국세청 재직 당시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0년 명예퇴직 후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한재연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롯데쇼핑 사외이사(감사위원)에 내정됐다. 롯데쇼핑은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안건 등을 의결한다고 7일 공시했다.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 예정인 한재연 전 대전청장은 국세청 재직 당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조사2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0년 명예퇴직 후 현재 BnH세무법인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한재연 전 대전청장은 오는 28일 주총에서 휴스틸 사외이사(감사위원)로도 신규 추천됐다.
한국세무사회 "회계사와 차별화된 세무사의 사회적 역할과 독자적 지위 공인" 환영 헌법재판소가 회계법인과 달리 개인 공인회계사는 고용보험과 산업재해보상보험에 관한 사무를 대행할 수 없도록 한 현행법이 합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사업주의 고용·산재보험 관련 업무대행을 세무사와 노무사만 허용하고 공인회계사에게는 허용하지 않는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2020헌마139)에 대한 청구를 기각한 헌재의 합헌 결정을 환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헌재는 지난달 28일 세무사에게 허용하고 있는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을 공인회계사는 할 수 없도록 한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에 대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면서 합헌 결정을 내렸다. 세무사회는 개인 공인회계사를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에 포함시키려는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입법시도에 대응해 반대의견을 적극 개진하는 한편,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회원단체인 한국공인노무사회와 공조해 공인회계사의 고용산재보험 시장 진출 시도를 막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헌재 결정은 2014년 당시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을 개정하면서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
한국세무사회, '국민생활세금 맞춤형 무료 절세특강'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회관 6층 대강당에서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한국세무사회가 국민을 대상으로 부동산 세금 무료 절세특강을 실시한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명품 세무사와 함께하는 ‘국민생활세금 맞춤형 무료 절세특강’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부동산 세금의 맞춤형 절세비법을 주제로 하는 대국민 절세특강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무료세금상담도 이어진다. 절세특강 강사는 양도세 분야 대가인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이사로, 안 세무사는 복잡한 양도세에 대한 해설과 세금폭탄을 피하는 절세기술을 국민들이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수남 세무사는 연세대 법무대학원에서 조세법을 전공했으며 KBS 제1라디오 ‘성기영의 경제쇼’ 세무상담 코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했다. 또 ‘다주택자 중과세에서 살아남기(2018)’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해 세무사계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로 활동 중이다. 대국민 절세특강 접수는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200명 선착
김세환 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BYC 사외이사 재선임 예정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이 부광약품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재차 추천됐다. 부광약품은 지난 4일 DART에 공시한 ‘주주총회소집결의’에서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을 사외이사에 재선임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은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대전지방국세청장, 국세심판원장,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있다. 주총은 오는 22일. 롯데렌탈은 오는 26일 정기 주총에서 최정욱 전 인천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신규 선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최정욱 전 인천청장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국제조세관리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9년 명예퇴직 후 현재 BnH세무법인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 BYC는 오는 22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세환 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을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재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지난달 28일 행안부와 현안 협의…5가지 추가사항 개선 요청 행안부 "일괄등록 5월까지 연장…세무사 의견 충분히 수렴" 최근 지방세 인터넷 신고시스템인 ‘위택스’가 시스템 개편 이후 오류가 계속된 가운데, 한국세무사회가 다시 한번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최근 차세대 세입정보시스템(위택스)을 도입한 행정안전부의 이현정 지방세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지난달 28일 만나 위택스 오류대응을 비롯한 지방세정 현안 협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세무사회는 지난달 16일 위택스 오류 개선을 위한 1차 건의에 이어 신고를 대행하는 세무사들의 업무상 불편을 해소하고 직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사항을 건의했다. 추가 건의사항은 모두 5가지로 ▷증명서 및 확인서 발급 메뉴의 정상적인 운영 ▷세무사가 위택스를 통해 연말정산 환급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 ▷세무사가 고지내역 및 체납내역을 조회할 수 있도록 개선 ▷지방세 납세증명서 발급 기능 개선 ▷위택스 메뉴 ‘수임신청’에서 누락된 세무사 포함 등이다. 추가건의에 대해 행안부 관계자는 “위택스를 납세자의 편리성뿐만 아니라 세무대리를 수행하는 세무사의 업무수행 관점에서 개선될 수 있도록 노
이달 정기 주총에서 신규 선임 예정 이은항 전 국세청 차장이 두산에너빌리티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추천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는 26일 분당두산타워 대회의장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는 내용의 ‘주총소집공고’를 5일 DART에 공시했다.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예정인 이은항 전 국세청 차장은 국세청 재직시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감사관, 국세공무원교육원장, 광주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무법인 삼환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은항 전 국세청 차장은 효성중공업 사외이사(감사위원)로도 내정돼 있다. 효성중공업은 오는 14일 효성빌딩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 국세청과 실무정책협의에서 요청 '납세자‧세무대리인 윈윈 방안·홈택스 등 세금신고 실무개선방안' 상호 제안 국세청, 건보공단에 간이지급명세서 제공 조치…보수총액신고 폐지 예정 한국세무사회가 브로커·무자격자의 불법 세무대리에 대해 국세청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4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국세청과 세무사회는 지난달 28일 세무행정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세정현장의 납세자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무정책협의를 국세청에서 가졌다. 이번 실무정책협의는 지난해 7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김창기 국세청장에게 제안한 정례 정책협의체 구성에 따라 수시 개최되고 있는 고위정책협의와 더불어, 신고 등 세정현장 개선을 위한 실무자급 협의 창구로 새롭게 마련된 것이다. 실무정책협의에는 세무사회에서 김선명 부회장, 김연정 연구이사, 임채철 법제이사가 국세청은 주무부서인 최원봉 소득세과장을 비롯해 부가가치세과 원천세과 상속증여세과 인프라관리팀 등에서 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세청은 ‘납세자‧세무대리인 윈윈(win-win)을 위한 방안’, 세무사회는 ‘홈택스 등 세금신고 실무 개선방안’ 등을 제안했다. 먼저 세무사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이규철)는 4일 대법원의 ‘입’인 공보관을 지낸 정우정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와 가사전문법관인 최태영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4년 의정부지법 판사로 시작해 일선 법원과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으로 20여년 동안 근무했다. 특히 대전·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시절 영장전담판사로 근무해 영장재판 실무에 해박하다. 2019~2020년 대법원 공보관으로 근무했으며, 서울북부지법에서는 의료·지식재산부 재판장으로 활동했다. 2020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때 ‘변호사가 의뢰인이 제출했던 항소이유서를 베껴 상고이유서로 냈다면 수임료를 되돌려줘야 한다’는 판결(2019가단5061232)을 해 화제가 됐으며, 2016년 대전지법 부장판사 시절에는 대전지방변호사회가 평가하는 ‘우수법관’에 선정됐다. 최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부산지법에서 판사를 시작해 각급 법원에서 근무했으며, 특히 서울가정법원에서 판사와 부장판사로 7년 동안 근무한 가사전문법관이다. 중앙지법 부장판사 시절에는 부패사건과 지식재산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 금탑산업훈장은 (주)동서(대표이사·김종원)가 수상했다. 기획재정부는 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아트홀1관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총 569명을 포상했다. 훈장은 (주)동서 김종원 대표이사 등 9명, 포장은 홍익대 박명호 부교수 등 12명, 대통령표창은 한화오션(주) 기원 김재구씨 등 23명이 수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동서는 1975년 설립된 종합 식품회사다. 포장제품 제조업을 기반으로 식품사업, 포장사업, 다류사업, 수출입 및 구매대행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다양한 상품개발과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통해 법인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훈장을 받게 됐다. 동서의 주요 브랜드로는 리치스를 비롯해 산베니토, 크라프트, 엘로이, 낼리, 동서티, 에비앙 등이 있다. 특히 동서는 지난 2006년 제40회 납세자의 날에도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성실 모범납세기업이다. 당시 동서는 높은 외형 성장과 고액의 법인세 납부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은 세무조사 유예, 정기조사 시기 선택, 납세담보 면제, 무역보험 우대
제58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국무총리·기재부장관·국세청장 표창 조용근 세무법인 석성 회장 등 40명이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사회공헌 분야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정부포상을 받았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사회공헌 분야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수상자는 모두 40명이며, 훈격별로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1명,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표창 15명, 국세청장표창 22명이다. 한화오션 김재구씨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차원석씨가 각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조용근 세무법인 석성 회장과 이규섭 세무사 등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최지원 하이트진로(주) 과장 등은 국세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다음은 사회공헌 분야 모범납세자 표창자 명단. ◆대통령표창 ㈜한화오션 김재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차원석 ◆국무총리표창 ㈜엘지생활건강 서정봉 과장 ◆기재부장관표창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대표이사, 농협은행㈜ 김경선, 해와달행복담은밥상 김순희 대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김용주, ㈜지알테크 김일환 대표이사, ㈜인천이피에스 나영준 대표이사, 삼성SDS 박나현, 제일공업㈜ 박영규 대표이사, 홈플러스㈜ 배두현, 주식회사 국민산업 손세현 대표이사, 이규섭 세무사,
국세청, 58회 납세자의 날에 242명 세정협조자 포상 실시 전국의 세무사·공인회계사 등 세무대리인 160명이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두 242명이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 등을 받았다. 세정협조자를 훈격별로 보면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1명,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표창 20명, 국세청장표창 63명, 지방국세청장표창 54명, 세무서장표창 103명 등 모두 242명이다. 분야별로는 세무대리인이 가장 많았다. 242명 중 160명으로 66.1%를 차지했으며, 세무사 143명, 공인회계사 17명으로 분포했다. 세무사 중에서는 임승룡·허순강·도보미 세무사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공인회계사는 박광주 중앙회계법인 대표이사를 비롯해 삼덕회계법인 이철재 회계사 등이 수상했다. 이밖에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조영조 회장, 서주린 국세동우회 부회장 등도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기재부장관표창을 받았다. 다음은 세정협조자 포상 명단. ◆대통령표창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제임스 킴(James Kim) 회장 ◆국무총리표창 한국방송공사 이선민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