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여성관리자회(회장 류영애 동대구서 부가세과장)가 설 명절을 맞아 주위 소외된 곳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사진1] 대구청 여성관리자회는 지난 20일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소재 아동들 공부방인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아동들이 좋아하는 멋진 오카리나 연주를 하면서 함께 합창하는 등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그리고 여성회는 또 취학 전의 장애 영유아들을 돌보는 남구 대명9동 소재 ‘요한바오로2세 어린이집’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는 등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따뜻한 국세청 이미지 제고와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까지 벌였다.
경북주류협회 신임 회장으로 김기훈 합자회사 동서주류 대표가 선출됐다. 경북주류협회는 지난 24일 대구시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김기훈 현 경북주류협회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는데 이날 경북주류협회는 선거를 통해 회장을 뽑으면서 회장 후보로 나선 최재동 현회장과 김기훈 현부회장 두 후보를 놓고 회원들의 자유투표방식으로 선거를 했다. 이날 선거는 두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 결과는 김기훈 후보가 현 회장을 큰 표차로 누르고 신임회장으로 당선 되었으며 김기훈 당선자는 그동안 경북주류협회 이사와 부회장 등을 맡아 헌신적으로 협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는 것이다. 안동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때 주류제조사와 유통업계에서 근무하다 종합주류판매업에 뛰어든 김기훈 당선자는 주위를 두루살피면서 합리적이고도 치밀한 업무추진으로 매사에 신중을 기하고 소신이 뚜렷하다는 평가이다. 앞으로 3년동안 경북주류협회를 이끌어 갈 김기훈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에 대해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회를 민주적으로 운영해 나가면서 특히 회원들의 권익을 존중하고 나아가 회원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이번 선거로 인해 흩어진 회원
경북 울릉군 독도에서 제1호로 사업을 시작한 독도지킴이 김성도 씨가 2013년 사업실적에 따라 최초 독도사업자로 부가가치세를 신고 납부했다. [사진1] 대구지방국세청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독도에서 사상 첫 국세 납부로 독도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상징적 역할을 해냈다고 사업자 김성도 씨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대구청은 독도 1호 사업자의 납세 편의 제공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신용카드ㆍ현금영수증 무선 단말기 등을 무상대여로 설치했다. 따라서 지난해 12월 독도기념품을 국세청 내부 전산망(직거래장터)에 게시 희망 직원들이 구입하도록 안내하는 한편 올해 설맞이 바자회 업체로 등록하면서 현장ㆍ사이버 판매 지원을 하고 있다. 독도 1호 사업자등록자인 김성도 씨는 27일 부가가치세 19만 3천원을 신고 납부함으로서독도에 사업자등록한 이후 최초로 부가가치세를 납부 국세 과세권을 행사한 것으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대구청은 밝혔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강형원)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 소외된 곳에 사랑을 전달하고 또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진1] 대구청은 이날 강형원 청장과 지방청 직원 60여명이 자매 결연을 대구 북구 팔달시장을 찾아 설 차례상 등에 필요한 과일 및 농‧수산물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세정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강형원 청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의 난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세정지원을 펼치는 한편 대구청이 앞장서서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권장하겠다”고 말했다. 강형원 청장은 이어 '신애보육원'을 찾아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급식 등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청은 앞으로도 경기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경제적 약자들에 대해 세정지원 노력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어려움을 나누는 등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세정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강형원 대구청장은 2013년 2기 확정 부가세 신고 및 2013년 귀속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 신고기간을 맞아 관내 세무서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고창구에도 들러 납세자들의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사진1] 23일, 취임후 처음으로 남대구세무서와 북대구세무서를 차례로 방문한 강형원 청장은 신고업무에 바쁜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이번 신고는 간이과세자 신고의무가 연 2회에서 1회로 축소된 이후 이뤄지는 첫 신고이므로 방문 납세자가 많은 만큼 특별히 신경을 써 모두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청장은 또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대금회수 지연, 재해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환급금 조기지급, 납부기한 연장 등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강구해 기업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대구청(청장 강형원)은 23일 오전 11시 대구지방국세청 8층 화상회의실에서 납세자보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위촉식에는 2014년 새로 위촉된 납세자보호위원들과 청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는데 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은 종전 국세청 내규로 운영돼오던「납세자권익존중위원회」가 폐지되고 올해 1월1일부터 국세기본법「납세자보호위원회」로 법제화됐다. 이에 따라 강형원 대구청장은 이날 국세청장 위촉장을 위원들에게 전달하면서 “납세자의 주장이 옳다라는 관점에서 심의 납세자 권리보호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청 납세자보호위원회는 권순창 위원장(경북대교수)을 비롯 외부위원 10명과 내부위원8명으로 모두 18명인데 이날 권순창 위원장은 “개정 법률의 취지를 충분히 살려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로 납세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주류협회 신임 회장으로 이용구 현 회장이 선출됐다. 대구주류협회는 21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대구주류협회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이용구 현 회장을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제 12대 대구주류협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제 12대 신임 대구주류협회 회장으로 추대된 이용구 회장은 지난 2011년 3월부터 3년 동안 대구주류협회를 이끌어 오면서 무리 없이 회를 운영해 회원들의 화합을 다져왔을 뿐 아니라 민주적인 방식으로 지방회를 훌륭하게 운영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러한 그의 인품과 업적을 회원들이 높이 평가해 이날 회장 선거를 거치지 않고 회원들의 일치단결로 이용구 현 회장을 연임시키면서 앞으로 3년 동안 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대구주류협회는 밝혔다. 연임 회장으로 추대된 이용구 회장은 영남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대구에서 합자회사 신흥기업 대표로 주류도매업을 운영해오고 있는데 대구주류협회 부회장과 회장을 맡아 협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앞으로 대구주류협회를 위해 3년 동안 일을 더 하게 되는 이용구 회장은 회원사 대표 모두가 하나돼 화합하고 단결하는 대구주류협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연임 소감을 피력했다.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기업을 잘 운영해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인이 사회봉사활동에서도 큰상을 받을 정도로 주위 그늘진 곳을 찾아 온정을 쏟고 있어서 주위로부터 본보기가 되고 있다. 매마른 사회에 커다란 감동을 주면서 본보기가 되고 있는 주인공은 (주)반도옵티칼 이상탁 대표인데 이상탁 대표는 대구에서 반도광학이란 상호로 안경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경기가 나빠 안경산업이 어려운 가운데도 그는 계속해서 투자를 하고 탁월한 기업경영으로 고용촉진은 물론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2013년 대구광역시로부터 중소기업대상을 받았다. 경기가 계속해서 나빠지면서 이에 따라 안경산업도 점차 활기를 잃어 가고 있으나 이상탁 반도옵티칼 대표는 이러한 여건에도 기업을 훌륭하게 운영함으로서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국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도록 하는 성실납세풍토조성에도 앞장서와 북대구세무서 일일 명예세무서장을 역임하고 또 명예서장협의회 총무(회장)를 맡아 세정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상탁 대표는 일찍부터 사회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청년봉사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에 몸담아 JC 대구광역시 회장을 역임하는 등 청년시절부터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을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설 명절을 맞아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1일간을『설 명절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해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 및 긴급 수출용원자재 등 신속한 통관과 수출업체 관세 환급지원을 위한『설 명절 수출입업체 특별지원반』을 편성 운영해 지역 업체 특별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본부세관은 수출업체가 우려하는 수출화물의 선적지연 및 원자재 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반”을 편성 운영해 공휴일과 야간에도 통관이 가능하도록 지원체제를 구축했다. 따라서 근무시간외 통관을 위한 임시개청, 선적기간연장을 전화나 구두로도 신청 가능하며 우범성이 없는 물품에 대해서는 검사를 생략 통관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통관지체 방지를 위해 입항전 수입신고, 보세구역 도착 전 수입신고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을 관세 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해 근무시간을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연장근무체제에 들어가는 한편 환급신청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환급금 先 지급, 後 심사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신열호 대구청 조사2국 조사2과장이 지난해 12월 모범공무원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평소 타에 모범을 보이면서 성실하게 근무해온 결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신 과장은 공직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성실이 근무하는 것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그는 사회 봉사정신이 뛰어나 불우청소년들과 근로자들이 공부하는 야간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고 사회봉사에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그의 이러한 공로가 널리 알려지면서 지난 2008년 5월 제27회 스승의 날을 맞아 야간학교 모범교사로 청와대 초청을 받아 세무 공무원들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당시 신열호 과장은 대구에서 약 1시간 거리인 구미까지 야간에 왕래하면서 이 학교 중등부 교사를 맡아 영어를 가르쳤다. 신 과장이 정성을 쏟아 봉사한 학교는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학교는 지난 87년 설립돼 구미지역 불우청소년들과 근로자들의 산 교육장으로서 수백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베출하는 등 불우청소년들의 등불이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 2008년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받은 신열호 과장은 일선세무서 조사계장 법인계장 지방청 감찰, 부가, 소득 재산 등
대구지방국세청은 14일 오후 정부 대구지방합동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제38대 신임 강형원 청장에 대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장에는 대구청 간부들과 전 직원 그리고 관내 세무서장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신임 강 청장은 취임사에 앞서 저는 오늘 제38대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취임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뗀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김덕중 국세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어느 청보다 조직을 사랑하는 마음과 업무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대구청 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어려운 세정 여건 하에서도 각자 맡은 바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해 나가고 있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사진1] 특히 이 곳 대구청은 제 고향을 관할하는 곳인데다 남대구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국세공무원으로서 첫 발을 디딘 곳으로 개인적으로는 무척 친근하고 남다른 애정이 느껴지는 곳이라고도 했다. 그리고 최근 저성장 시대를 맞아 우리 대구·경북지역도세정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이러한 시기에 청장을 맡아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직원들에게 납
대구청은 2013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의 달(10.27.까지)을 맞아 신고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 하면서 이번에 신고를 해야 할 대상자는 모두 54만 5천 명(개인 49만6천 명, 법인 4만9천 명)이라고 밝혔다. 따라서이들 신고대상자는 2013.7.1.부터 12.31.까지의 매출․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하고 간이과세자는 신고의무가 연 2회에서 1회로 축소된 후 첫 번째 신고인데 2013년 1년(’13.1.1~12.31)간의 사업실적을 신고․납부해야 하는데종전과 같이 6개월(’13.7.1~12.31)간의 실적만 신고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또한, 간이과세자의 부가가치세 매출․매입세액 계산시 적용하는 업종별 부가가치율이 경제현실 등에 맞게 조정(20~40% → 5~30%)되었기에 간이과세자는 변경된 부가가치율에 의해 납부세액을 계산 신고하여주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간이과세자가 전자신고서를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2013년 1년간의 항목별 입력자료 제공 등 시스템을 개선 전자신고서 업종별* 작성요령 안내 동영상을 게시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포항세관(세관장 김황수)은 설 명절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제수용품 등에 대한「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구성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5일간 원산지표시 단속을 벌여 유통질서를 바로잡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수용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단속대상은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재래시장 등 판매현장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실시 수입자를 역추적으로 단속하게 되며 특히 제수용품 및 선물 용품 중 유통과정에서 위반 가능성이 높고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품목을 단속대상으로 선정 저가의 수입물품이 고가품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따라서 불량먹거리 유통행위에 대해서도 식약처 등 관련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 엄정 대응할 예정이며 포항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 역량을 총동원하여 저가의 수입물품이 고가의 국산제품으로 위장 판매하는 등 불법 원산지표시 행위에 대해 체계적이고도 효율적으로 단속할 것임을 거듭 밝혔다. 구 분 단속대상 품목 제수용품 - (육 류) 쇠고기(갈비), 돼지고기, 육포 등 - (과 일) 사과, 배, 곶감 등 - (건강식품) 인삼, 더덕, 건 버섯 등 - (견 과 류) 잣,
대구본부세관(김대섭)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부터 보다 강한 청렴 Drive 정책인 '청렴 마일리지제'를 도입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청렴 마일리지제는 개인별 부서별 청렴활동 실적을 마일리지로 적립하고 인센티브를 부여 청렴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식을 높이면서 투명하고 책임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도이다. 따라서 청렴마일리지는 청렴교육이수 친절공무원 반부패 청렴 제도개선 등 19개의 가점항목과 민원 불친절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등 14개의 감점항목을 정해 평가기준에 따라 마일리지가 차등 부여된다는 것이다. 대구본부세관은 특히 올 한해는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하는 공무원에게 높은 마일리지를 부여하도록 하고 이 실적으로 연말 종합평가를 통해 올해의 청렴인 및 우수 직원을 표창하면서 청렴마일리지 우수기관에도 표창과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지난 2013년도에는 전화친절도 우수세관과 청렴인증세관 지정 등 청렴종합평가 1위 세관으로 선정되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2013년 대구본부세관 참 일꾼으로 김형태 관세행정관을 선정 표창했다. 대구본부세관은 3일 대구본부세관에서 김형태 행정관을 2013년을 빛낸 대구세관 참 일꾼으로 선정 이날 상패와 부상을 시상하는 행사를 가졌다. 대구본부세관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김형태 관세행정관은 특히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음주운전 Zero화 캠페인’ 실시 및 기본 복무와 부조리 발생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활동 등으로 청렴인증세관 지정 그리고 관세청 청렴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대구본부세관은 2013년 4분기 참 일꾼으로 김영호 관세행정관을 선정하여 포상했는데 김영호 행정관은 FTA 활용 효과 확산을 위해 수출현장의 생생한 FTA 성공사례를 발굴․이를 전파 2013년 관세청 FTA 성공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다양하고 복잡한 FTA 무역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보급함으로서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대구본부세관은 분기 또는 해마다 세관발전을 위해 한해 동안 가장 열심히 일한 직원을 선정 포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