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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4.01. (수)

내국세

종로·역삼·동수원署 법인계장 공모·역량평가선발

국세청, 37개 세무서 법인 주무 대상‥이달말 정기인사부터 적용

종로·역삼·동수원 세무서 등 전국 37개 주요 세무서의 법인 담당 계장은 이달말 직원정기전보인사때 공모와 역량평가 방식으로 선발 배치된다.

 

국세청은 20일 “전국 37개 세무서의 주요 보직에 대해 공모와 역량평가 방식으로 선발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방식 선발대상 직위는 법인세 규모가 크고 세원이 밀집한 전국 37개 세무서의 법인 세원관리담당 주무(계장)다.

 

서울청의 경우 종로·남대문·역삼·강남·삼성·영등포 세무서 등의 법인 담당 계장이 공모대상이다.

 

중부청은 수원·동수원·안양세무서 등의 법인계장이 대상이고, 나머지 지방청은 광역시 소재지에 위치한 세무서의 법인계장이 공모대상이다.

 

남동국 인사2계장은 “본청 전입 6급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한 역량평가 방식에 의해 선발한데 이어, 세무서 세원관리업무를 활성화하고 후배직원에 대한 멘토(mentor)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선발 배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남 계장은 이에 따라 “이달말 직원전보인사때 세원관리의 중요성이 큰 세무서 주요보직에 대해서도 공모와 역량평가 방식을 통해 선발 배치토록 했다”고 덧붙였다.

 

국세청은 이번 공모에서 우수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해 ‘국세청 지식관리시스템’에 공고를 한 후 자기기술서를 제출토록 했다.

 

국세청은 또 지방청 해당부서 국장, 과장, 사무관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역량평가위원회’에서 서면심사·면접 등의 역량평가를 거쳐 2배수를 선발하고, 세무서장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역량평가는 세무서의 업무특성을 감안해 업무전문성, 멘토링 능력, 리더십 위주로 평가하고, 우수 여성인력을 발굴하는 차원에서 여성응모자에 대해서는 자격구비사항 등 장점을 최대한 반영해 적극 선발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이번 선발결과를 분석해 향후 공모대상 보직의 확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남동국 계장은 “역량평가에 의한 계장 직위 선발을 계기로 근무성적평정 등에 있어 연공서열에서 벗어나 업무능력과 성과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받는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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