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시·군별 신규종합주류도매업면허가 9개 늘어난다.
국세청은 지난달 30일 2006년 신규종합주류도매업면허 허용업체 수를 공고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신규 종합주류도매업면허 수는 모두 9개로 ▶중부청 4개 ▶대전청·광주청·부산청 각 1개 ▶대구청 2개.
시·군별 신규면허 허용지역은 오산시, 동해시, 시흥시, 안성시, 청원군, 화순군, 봉화군, 경산시, 김해시 등이다.
신규면허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서와 법인등기부등본 등 제출서류를 관할세무서에 제출해야 한다.
면허교부 대상자는 오는 10월12일 공개추첨으로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