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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기타

제39회 납세자의 날 성실납세표창 연예인
국무총리표창 연예인 김희선

매년 4억여원 세금납부등 성실납세 이행


 

인기드라마 '슬픈연가'의 주인공 탤런트 김희선씨가 제3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김희선씨는 지난해 소득세 등 제세 5억2천여만원을 납부해 성실납세자로 인정받았다.
김씨는 특히 데뷔 이래 지금까지 제반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을 뿐만 아니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적극 동참해 조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씨는 또한 매년 수입금액 신장률이 130%를 초과했고, 최근 3년간 11억7천600만원, 매년 평균 3억9천200만원을 성실히 납부하는 등 연예인으로서 성실납세에 적극 앞장서 왔다.
김희선씨는 '77년생으로, '92년 SBS 공룡선생으로 데뷔했으며, KBS 프로포즈, MBC 안녕 내사랑, SBS 요조숙녀 등에 출연, 인기를 독차지했다.
김씨는 이밖에 2000년 비천무, 2001년 와니와 준하 등 영화에도 출연했으며,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및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한국관광공사 해외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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